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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제 날짜 계산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지니10044 2023. 5. 28. 20:49

49제란 사람이 죽은 후 7일마다 일곱 번 재를 올려 죽은 이가 저승에서 좋은 곳에 태어나도록 비는 불교식 제사입니다. 유교에서는 부모나 조상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른 다음 3년 동안 무덤 옆에 초막을 짓고 시묘살이를 하는 등 효를 다했지만, 불교에서는 화장을 하여 유골을 뿌리기 때문에 따로 제를 지내지 않고 49일째 되는 날 영가를 극락세계로 인도하기 위한 의식인 49재를 지냅니다. 또한 조선시대 때 왕과 왕비에게 올리는 제사였던 종묘제례 역시 돌아가신 영혼을 위로한다는 점에서 49제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왜 49제인가요?
49제는 망자가 이승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새로운 세계로 떠날 준비를 하도록 도와주는 기간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49제라는 이름 대신 사십구재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사십구일'이라는 뜻이랍니다. 그리고 칠칠(49)이란 숫자는 불교에서 모든 생명체가 죽고 나면 다시 태어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한다고 해요. 즉, 우리가 죽으면 육체는 땅 속에 묻히지만 영혼은 소멸되지 않고 다른 몸을 받아 계속해서 살아간다는 믿음으로부터 유래했다고 하네요.

불교신자가 아닌데 49제를 지낼 수 있나요?
물론이죠! 종교와는 상관없이 고인을 추모하며 가족들이 모여 지내는 행사랍니다. 물론 기독교 신자라면 예배 형식으로 진행되기도 하고, 천주교 신자는 미사형식으로 진행된다고 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일이지만, 남은 자들을 위해 떠난 자는 미련 없이 떠나야 한다고 하죠. 하지만 막상 내 주변사람이 떠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한데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앞에서 슬픔을 극복하고 남겨진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49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49제란 사람이 죽은 후 49일째 치르는 불교식 제사입니다. 원래는 7일마다 재를 올리는 제례의식이었으나 지금은 대부분 절에서 거행되고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교식 상례가 보편화되어있어서 고인이 돌아가신 날로부터 장례절차를 진행하지만, 불교신자라면 화장후 탈상까지의 기간인 49일동안 매일 아침저녁으로 재를 올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9제의 유래는 어떻게 되나요?
49재는 부처님 당시부터 행해지던 의식으로, 망자가 다음 생(生)에서 좋은 곳에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과 후손들이 망자를 위해 공덕을 쌓는 의미라고 합니다. 또한 윤회 사상과도 관련이 깊은데요, 이생에서의 삶이 끝나면 다른 세계에서 다시 태어난다는 믿음 아래 현세의 부모나 조상들을 위한 기도이기도 합니다.

49제 날짜 계산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49재는 사망일로부터 기산하며, 6번의 재를 지냅니다. 1재: 초재 2재: 이재 3재: 삼재 4재: 사재 5재: 오재 6재: 육재 로 구성됩니다. 각 재는 7일 간격으로 지내며, 마지막 칠재는 사십구재라고도 하며 일곱번째날 지내는것이 원칙이지만 현대사회에서는 거의 지켜지지 않습니다.

49제때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나요?
49제 때 지켜야 하는 특별한 금기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유가족분들은 술을 마시거나 고기를 먹는 등의 행동을 삼가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 화려한 옷보다는 단정한 옷차림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49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알게 된 내용이라 여러분께 공유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네요. 종교와는 상관없이 가족분들에게 따뜻한 위로 한마디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